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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강수연 집행위원장 "신규 자문위원 해촉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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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영화제 임원회 의결사항인 신규 자문위원 해촉을 거부했다.

강 위원장은 9일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신규 자문위원 위촉은 정관에 따라 집행위원장의 권한과 책임 아래 이뤄져 정관이나 법률의 근거도 없이 해촉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임시총회 소집을 연기하라는 임원회 요구에 대해서는 “조직위원회 총회원 106명이 정관에 정한 절차와 방법에 따라 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한 것으로,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집행위원장 권한 밖의 일”이라고 해석했다.
 강 위원장은 “올해 부산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부산시도 집행위원회와 사무국의 입장을 적극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영화제 임원회는 8일 오후 회의에서 ^신규 자문위원 68명 해촉^임시총회 연기^의견수렴을 위한 원탁회의 구성·운영 등을 사무국에 요구했다. 서병수 시장(영화제 조직위원장)도 지난 2일 “총회 의사결정 구조를 왜곡할 수 있다”며 자문위원 해촉을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이번 마찰은 지난달 25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총회 개최 전에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이 총회 의결권을 가진 자문위원을 기존 39명에서 107명으로 68명을 늘린데 따른 것이다.

부산=황선윤 기자suyo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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