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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보고 땅 위 달리고…첨단 보트 부산에 상륙

보트 제조업체인 고션(Gocean)이 국내 처음으로 반잠수형 레저보트인 ‘펭귄’을 개발해 중국의 대형 아쿠아리움과 몰디브의 리조트 등에 수출한다. 이 보트는 보트 아래쪽에 창이 달려있어 별다른 장비없이 바닷속을 관람할 수 있다. 보트 추진체로 전기모터를 장착해 100% 배터리로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제보트쇼, 벡스코서 내일 개막
146개 업체, 최신 보트·요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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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션의 반잠수형 레저보트.

고션은 지난해 이 제품을 호주 시드니 보트 쇼에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고션 관계자는 “펭귄이 촬영한 몰디브 등의 아름다운 바닷속을 감상할 수 있게 동영상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10~1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보트쇼’에 최신 보트·요트 등이 대거 소개된다. 지난해보다 40곳 늘어난 146개 요트·보트 제조업체, 엔진·부품업체, 마리나시설, 해양스포츠 업체가 1052개 부스에서 신제품 등을 선보인다. 수출상담회, 올해의 보트 상 시상식, 대한민국 보트 디자인 공모전 등도 열린다. 보트를 판매하는 보트오픈마켓, 카누·카약·보트체험, 보트걸 마린룩 패션쇼 같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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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마린의 수륙양용보트.

수륙양용보트를 출시해 상용화한 ㈜성동마린은 지난해 ‘프리어스 레드’모델에 이어 올해 더욱 진화한 ‘SD mark5.7’을 선보인다. SD는 자체 설계·제작한 고유모델로 선체의 모든 재질이 알룸미늄이다. 보트 측면과 바닥 안쪽에 공기 부력통 역할을 하는 격벽이 있어 조난 때 절대 침몰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보트의 앞·뒤쪽에는 수륙양용 착륙(Landing)장치가 있어 육·수상을 거침없이 오갈 수 있다. 성동마린의 김중재 대표는 “올해로 3회째인 전시회에 그동안 같은 제품을 소개한 적 없다”며 “올해는 수륙양용보트 시연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창업 5년째인 ㈜에스컴텍은 지난해 하반기 양산형으로 개발한 세일링(항해) 요트 ‘스마트 카타마란850’을 선보인다. 이 요트는 28피트(Feet)급 쌍동선(雙動船)이다. 가족·친구 모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규모다. 이 업체는 미국 유명 쌍동선 딜러업체와 최근 업무협약을 해 2017년 상반기까지 이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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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핸즈의 투명카약.

‘아트핸즈’는 투명카약 ‘다바(DAVA)’를 선보인다. 선체가 모두 투명해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과 고기가 뛰노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획기적 제품이다. 선체는 안전성을 위해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체험수조를 무료 운영한다.

올해 처음 보트 쇼에 참가하는 보트 앤 요트(BOAT N YACHT)는 현재 국내에서 인기 많은 30피트 대의 대형 크루저 ‘시 레이(Sea Ray) 330’을 소개한다. 시 레이 330은 다양한 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전천후 레저보트이다.

이밖에 선박용 전자통신기기 업체, 세일링 의류·신발업체, 보트·요트 부자재와 액세서리 업체 등이 많은 제품을 전시한다. 입장료 등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051-740-8660)과 홈페이지(boatshowbus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선윤 기자suyo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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