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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책만 읽는 아이, 독서 밸런스 잡아주세요

균형 잡힌 독서 습관 기르기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이모(43·서울 영등포구)씨는 최근 자녀 독서습관 때문에 고민이 생겼다. 아이가 책을 곧잘 읽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 외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아서다. 이씨는 “어렸을 때 다양한 분야 책을 읽는 게 배경 지식을 쌓고 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괜히 잘못 얘기를 꺼냈다가 독서에 아예 흥미를 잃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교육 전문가들도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영역별로 다양한 독서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교육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다. 문·이과 통합 과목을 신설하고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 교육을 강화하는 게 핵심이라 어려서부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는 게 중요하다.

문학·과학·사회·예술 4가지 영역 번갈아
연령별 필독서나 ‘통합 도서’ 읽기 추천
구몬학습 등 교육업체 프로그램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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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균형 잡힌 독서습관을 기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구몬 편집팀 김윤선 팀장은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구성된 ‘통합 도서’를 읽거나 연령별 추천 필독서를 찾아 읽는 방법을 추천했다. 또 “책을 읽는 것만큼 독후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서 후 줄거리와 느낀 점에 대한 대화를 나누거나 책 내용과 관련한 사진이나 영상 등의 정보를 함께 찾아보는 식이다.

 교육업체에서 내놓는 독서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독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교육기업에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교원그룹 ‘구몬학습’에서 내놓은 유아와 초등 저학년 대상 방문 독서 프로그램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도 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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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는 4개 영역으로 돼 있어 아이들의 ‘독서 밸런스’를 잡아주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전래·명작(문학), 호기심(과학), 인성(인성·사회), 탐구(사회·예술) 등 4가지 영역의 주제를 다룬 책을 매주 1권씩 번갈아 가며 읽게 돕는데, 영역별로 효과도 다르다.

권선징악이나 삶의 지혜를 다룬 전래·명작동화는 아이들이 바른 생각과 가치관을 형성하게 돕고, 신체·동물 등 과학과 관련된 내용으로 된 호기심동화는 아이들의 집중력·사고력·상상력을 길러준다.

인성동화는 용기·배려·겸손 등의 가치관에 대한 내용을 통해 바른 인성을 기르게 돕고, 나라별 인사법, 명절 이야기 등으로 된 탐구동화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 지식을 쌓는 데 효과적이다.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4단계로 구성했고, 체계적인 독후활동으로 어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배경 지식을 쌓게 돕는 것도 장점이다. 어휘력 확장, 내용 이해, 창의적 사고, 배경 지식 확장 등을 통해 이야기 속에 등장한 단어들을 점검하고, 주제와 관련해 자기 생각을 표현해 볼 수 있게 돼 있다. 또 ‘지식이 활짝’ 코너를 통해서는 도서 내용과 관련한 지식과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

 책의 스마트 기능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여준다. QR코드를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 예술 작품, 과학적 실험 등의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현실 세계에 가상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증강현실(AR) 기능을 통해 스토리를 재구성하는 게 가능하다. 또 조각퍼즐 맞추기나 어휘력 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구몬스마트펜을 활용하면 전문 성우가 녹음한 구연동화도 들을 수 있다.

 아동 전문 독서지도 자격을 갖춘 구몬선생님이 주 1회 방문해 독서 지도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구몬선생님은 책을 읽어주고 좀 더 쉽게 독후활동을 할 수 있게 이끈다. 이를 통해 아이가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고 있는지 점검하는 게 가능하다.

 구몬학습은 3월 동안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를 시작하는 모든 회원에게 책 ‘교과서 속 전통문화랑 놀자’ 3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는 단계별로 52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 회비는 3만8000원이다. www.kumon.co.kr, 1588-5566
 
전민희 기자 jeon.min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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