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해피투게더3' 치타, 인공뇌사 선택했던 사연 "죽더라도 음악을 포기할 수는…"

기사 이미지

사진출처:MBC `사람이 좋다` 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치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MBC '사람이 좋다' 에서 공개된 치타의 사연도 눈길을 끈다.

지난 12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그녀에게 유명세를 얻어다 주는데 한몫했던 곡 '코마07'과 얽힌 그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나 말 좀하게 이것 좀 떼봐 모든 사람이 꺼리는 것. 호스 호흡기 긴박해지는 바이탈 사인…" 이라는 가사를 담은 그 곡은 실제로 그녀가 겪었던 코마 상태에서 모티브를 딴 것이었다.

"횡단보도로 뛰어가던 기억까지 난다" 며 치타는 말문을 열었다. 학생 시절 치타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버스에 치여 생사의 경계의 놓였다.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상황이 위급해 부모님이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1차 뇌수술을 마친 상태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치타를 살리기 위해 부모님은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치타의 어머니는 "의사가 머리에 피가 고이니 머리 수술을 하던지, 심장만 살려놓고 인공뇌사 수술을 하던지 빠르게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서 치타는 "머리 수술을 하면 생존확률은 높지만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 위험이 있었고, 인공 뇌사 수술을 하면 장애 없이 살아날 수 있는 확률이 희박하게나마 있었다"고 설명했다.

치타의 어머니는 "나 혼자였으면 머리 수술을 선택했겠지만, 남편이 '은영이 가면 우리도 그냥 같이 가자' 며 딸의 꿈을 살리기 위해 힘든 결단을 내려줬다"고 절박했던 심정을 밝히며 눈물지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출처:MBC '사람이 좋다' 캡처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