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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이' 박보검, 이번에는 공중파서 꽃미남 왕세자로


케이블 드라마 ‘응팔’의 스타 박보검이 이번에는 공중파 사극의 왕세자 역을 맡는다.  하반기 KBS 2TV가 방송하는 미니시리즈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주인공 왕세자 역을 맡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웹소설은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효명 세자와 방랑 시인 김삿갓, 이들과 운명을 함께 하는 여인 홍라온 등이 펼치는 궁중 로맨스다. 네이버로 연재돼 조회 수 5000만 건을 돌파하며 책으로도 출간된 인기를 얻었다.

박보검은 효명 세자 역을 맡는다.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명 세자(1809∼30)는 문학과 예술을 사랑한 조설 말의 천재 군주였다. 건강이 나빴던 부왕 순조를 대신해 18세에 대리청정(代理聽政)에 나서 세도정치 세력을 몰아내고 호적을 정비하는 등 의미 있는 시책을 도입했으나 스스로의 건강 악화로 단명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시조를 손수 지었고, 궁중의 대규모 연회를 직접 관장했으며 궁중 무용인 정재무(呈才舞)를 창작했을 정도로 예술적 재능이 뛰어났다.

KBS 측은 "그런 면모 때문에 원작소설의 드라마 제작 사실이 전해졌을 때 웹상에서는 효명 세자 역할 1순위로 박보검이 회자됐다.  총명함과 미모를 갖춘 왕세자가 소년에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어엿한 군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후남 기자 hoon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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