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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시즌 첫 빅3 맞대결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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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사진 골프파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 참가한 ‘빅3’ 중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한 발 앞서 나갔다.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트럼프 내셔널 도랄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3위의 시즌 첫 맞대결이 예고돼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시즌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가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기선 제압의 성격도 짙다. 빅3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장타보다 정교한 샷을 뽐낸 스피스가 우위를 점했다.

스피스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선두에 3타 차 공동 8위로 출발했다. 스피스는 페어웨이를 7번이나 놓쳤고, 퍼트 29개를 했다. 하지만 정교한 아이언 샷(그린 적중률 83.33%)으로 경기를 풀었다. 10번 홀(파5)에서 출발한 그는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3m 버디 퍼트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16번 홀과 1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3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가 나왔다. 티샷이 페어웨이 왼쪽 러프로 빠졌고 세컨드 샷은 그린 뒤쪽 러프에 잠겼다. 세 번째 샷도 제대로 맞지 않아 프린지에 걸쳤고, 여기서 2퍼트로 보기를 적어냈다. 6, 8번 홀에서 한 타씩 더 줄였지만 마지막 9번 홀에서 2.5m 파 퍼트를 놓치며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들쭉날쭉했다. 역시 10번 홀 버디로 출발했지만 12, 13번 홀 버디-보기, 17, 18번 홀 버디-보기를 맞바꿨다. 스피스와 비슷하게 갔지만 마지막 홀에서 미끄러졌다. 9번 홀(파3) 티샷이 워터 해저드에 빠져 더블 보기를 적었다.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16위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빅3 중 가장 좋지 않았다. 데이는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기록해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잘 풀어가다가 4, 5번 홀 연속 보기를 범하며 벌어둔 타수를 모두 잃었다.

스콧 피어시(미국)와 마커스 프레이저(호주)가 6언더파 공동 선두다. 필 미켈슨(미국)이 5언더파 3위, 대니 윌렛(잉글랜드)과 아담 스콧(호주)이 4언더파 공동 4위다.

김경태(신한금융그룹)는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공동 16위에 올랐다. 마지막 홀 3m 버디 퍼트를 넣어 1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안병훈(CJ)은 18번 홀에서 워터 해저드에 공을 빠뜨리는 등 트리플 보기를 적어 2오버파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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