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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줍는 70대 노인에게 비비탄 난사한 오토바이 괴한


경찰이 광고전단지를 줍고 있던 70대 노인 등 2명을 향해 모형총기로 비비탄을 난사한 남성 2명을 쫓고 있다.

4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산로의 한 주택가에서 오토바이를 탄 30대 추정 남성 2명이 광고전단지를 줍고 있던 유모(74)씨와 안모(54)씨에게 비비탄 100여 발을 발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은 ‘100만원 무조건 대출’, ‘급전 즉시 대출’ 등 명함형 전단을 뿌리던 중 이를 수거하고 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오토바이를 돌려 모의 총을 쐈다. 용의자들이 쏜 비비탄에 머리 등을 맞은 유씨는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지만 이들은 오토바이를 탄 채 달아난 뒤였다.

유씨는 경찰에서 “자신들이 뿌린 광고물을 치운다는 이유로 총을 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택가 인근 폐쇄회로TV(CCTV)를 확보해 용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확인하는 등 탐문 수사를 하고 있다.

청주=최종권 기자 choig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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