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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다 있으니…스마트폰 성장률 한자릿수 추락 예상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던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두드러지게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등장 이후 두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던 스마트폰 시장이 한자릿수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3일(현지시간) 올해 스마트폰 출하대수가 지난해보다 5.7% 성장한 15억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은 10.4%였으니 절반으로 꺾인 셈이다.

성장률 둔화와 더불어 스마트폰의 몸값이 떨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대당 평균 가격은 지난해 295달러였다. 하지만 IDC는 2020년까지 237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나마 안드로이드계열 스마트폰의 성장 둔화는 상대적으로 덜할 것으로 예상된다. IDC는 올해 안드로이드계열 스마트폰 출하대수 증가율을 7.6%로 예상했다. 반면 애플의 아이폰은 0.1%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IDC는 "지난해부터 이미 일부 시장에선 스마트폰 성장세가 한자릿수로 떨어졌다"면서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성장세가 높지만 고가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는 충분치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삼성이나 애플은 기존 고객의 스마트폰 교체시기를 앞당기는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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