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어려워지는 운전면허시험, 미리 체험해보니

 
혹시 오늘 출근길에도 '김 여사님'을 만나셨나요?
운전에 미숙한 운전자 말입니다.
끼어들 때 끼어들지 못하고 나가야 할 때 나가지 못하는 그 분들 때문에 답답해질 때도 많은데요.
앞으로 이런 분들을 도로 위에서 만나기 어려워질지 모르겠습니다.
운전면허 시험이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기사 이미지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2011년 폐지됐던 T자와 경사로, 좌ㆍ우회전, 교차로, 가속 코스 등이 운전먼허시험에 추가됩니다.

경찰청이 올 1월 기능 시험의 평가 항목을 운전 장치 조작과 차로 준수ㆍ급정지 등 2개 항목에서 7개 항목으로 늘리는 내용을 포함한 운전면허시험 개선방안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기사 이미지
기존에 50m였던 기능시험 주행거리는 300m 이상으로 늘어나고요.
경찰청 발표가 나오자 조금이라도 쉬울 때 면허를 따려는 사람들로 전국의 운전면허 시험장과 학원이 북새통을 이룰 정돕니다.
기사 이미지
운전면허 기능시험이 지금처럼 쉬워진 건 2011년입니다. 정부의 운전면허 기능시험 간소화 정책에 따라 T자와 S자 주행, 평행주차 등 기능시험 중 까다로운 항목을 대폭 없어졌습니다.‘물면허’라고 불리던 2011년 이후 면허를 딴 운전자 2명이 바뀔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미리 쳐봤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둘 다 재시험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Τ자 코스에선 보도블록에 오르거나 선을 밟기 일쑤였습니다.
기사 이미지
운전면허증은 한국 성인 10명 중 7명이 갖고 있는 국가 인증 자격증입니다.

운전면허시험이 어려워지면 취지대로 '도로 위의 무법자'가 사라질지, 그리하여 안전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디지털제작실 영상팀
기획=공성룡, 구성=한영혜, 촬영=김세희·이진우, 영상·디자인=조수진·김현
출연=이지운·이지형·김기연
장소협조=서부운전면허시험장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