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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삼성화재, 병있으면 가입 힘들다? 그런 보험의 편견은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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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층과 유병자도 간편한 심사를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하게 건강하게’를 출시, 본격 판매에 나섰다. [사진 삼성화재]

흔히 병이 있는 사람이나 고령자는 보험 가입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또 보험은 건강할 때 가입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런 보험의 편견을 지난 2009년 삼성화재가 깨트렸다. 유병자 할증제도를 통해 약간의 절차만 거치면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유병자도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해·질병 사망 시 3000만원 등
50~75세 유병자 대상 상품 인기

삼성화재는 꾸준히 유병자 할증제도의 범위와 대상을 확대해 유병자시장 주도권을 강화해왔으나 할증제도로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유병자할증에 그쳤던 것을 보강하고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지난달 ‘간편하게 건강하게’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는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층이나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 ‘간편하게 건강하게’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50~75세의 유병자를 타깃으로 계약자의 ‘알릴 의무사항’을 간소화하여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 다.

삼성화재 건강보험 ‘간편하게 건강하게’는 ‘3·2·5’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 검사(재검사) 의사소견 여부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 진단·입원 및 수술 여부 등이다. 당뇨나 고혈압으로 통원 치료를 받거나 정기적으로 약을 먹더라도 따로 고지할 필요가 없다.

상해·질병 사망 시 최고 3000만원, 3대 질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수술비(상해·암), 입원일당(상해·질병·암)도 선택 가능하다. 법률비용손해 담보는 의료 사고, 교통사고 등 개인 소송 발생 시 손해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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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나 고연령 계층에 꼭 필요한 부가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전문 의료진의 전화 상담 및 3차 병원 진료 예약을 대행해 주는 건강관리서비스와 함께 본인과 배우자 사망 시 장례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입이 가능한 연령의 폭도 확대됐다. 기존 유병자 할증제도를 통해 최대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었던 점을 보완해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10년 만기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단, 질병사망은 80세까지다.

2009년 삼성화재가 도입한 유병자할증 제도는 업체 최초다. 몸이 아프기에 더욱 보험의 필요성이 절실한 고객에게 무조건 보험 가입을 거절할 게 아니라 좀 더 세밀한 확인을 우선했다. 보장이 가능한 고객에게는 ‘보험료 할증’ 혹은 일부 보장을 담보하지 않는 ‘부담보’ 등을 통해 일반인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을 가입하여 폭넓은 보장을 준비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를 통해 보험을 가입하려면 간단한 피·혈압 등 검사를 받아야 하고 질병의 정도가 심할 때에는 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정병록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 상무는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유병자 할증 제도를 도입해 보장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삼성화재의 ‘간편하게 건강하게’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고객 계층별로 꼭 필요한 보장을 제공해 보험사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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