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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은 고양이의 날…고양이>개 역전되나

2월 22일은 일본에서 고양이의 날입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는데요.

2월 22일이 고양이의 날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본어로 2가 '니'라고 발음되는데 '니니니'라는 게 고양이가 우는 소리인 '냥냥냥'과 비슷하다는 거죠.

애완 동물 사료 단체인 사단법인 애완 동물 사료 협회(도쿄도)에 따르면 2014년 조사기준, 일본의 애완견은 1035만 마리, 애완 고양이는 996만 마리였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개의 숫자 그래프는 하향곡선이었던 반면 고양이는 증가하는 추세라는 겁니다. 이대로라면 일본에서 고양이의 수가 처음으로 개의 수를 넘어설 수 있을 거란 계산도 나옵니다.

유난히 고양이 사랑이 지극한 일본에서는 이날 애묘인(愛猫人)들의 사진이 인터넷 상에 대거 등장했습니다.

일본서는 고양이 얼굴을 한 도넛, 고양이를 커피 위에 그려넣은 라떼아트,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떡 등이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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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날이라고 새긴 커피 라테 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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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기간에는 고양이 용품 세일도 이뤄집니다. 고양이 발바닥 모양을 떡 위에 새긴 찹쌀떡도 판매됐구요. 아오모리 현에서는 그림책에 등장하는 고양이 캐릭터가 일일 우체국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11마리 개구쟁이 고양이』에 등장하는 이 고양이는 우체국에서 업무를 명 받았는데요. 자신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특별한 소인을 찍거나 우체국을 방문한 어린이와 교감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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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녀시대 격인 AKB 멤버들은 이날 고양이 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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