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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두 번째 불펜 피칭도 성공적

이제 류현진 다운 피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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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릭 허니컷 투수코치는 23일(한국시간) 류현진(29)의 불펜 피칭을 보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허니컷 투수코치는 “류현진의 불펜 피칭을 보면 나날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아직 길이 남아있지만 류현진의 노력이 보인다.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덧붙였다.

이날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의 다저스 스프링캠프 훈련지에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허니컷 코치,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30개의 공을 던졌다.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진 것은 지난 18일 어깨 관절경 수술(지난해 5월) 후 처음으로 트레이너를 앉혀놓고 불펜에서 공을 던진 데 이어 두 번째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류현진의 불펜 피칭이 다저스 감독과 사장을 무척 기쁘게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부임한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의 불펜 피칭을 지켜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러나 로버츠 감독은 여전히 류현진 복귀 시점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LA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현재 상태에 대해 "다른 투수들에 비해 2주 정도 뒤처져있다"며 "그가 무리해서 던지도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시범경기인 애리조나 '캑터스리그(Cactus League)'에 류현진을 등판시키겠다고 밝혔지만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되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또한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올시즌 투구 이닝을 200이닝 이하로 제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투수가 200이닝을 던지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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