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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106세 흑인 할머니와 백악관에서 춤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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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6세를 맞은 맥로린 할머니(가운데)가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미셸 오바마 여사(오른쪽)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 페이스북 화면 캡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106세 흑인 할머니와 백악관에서 춤을 추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백악관 측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 내외가 ‘흑인 역사의 달’(Black history month)을 맞아 백악관을 방문한 버지니아 출신 맥로린(McLaurin) 할머니와 춤을 추며 기념 사진을 찍는 동영상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날 짙은 초록색 정장 차림으로 백악관을 방문한 맥로린 할머니는 오바마 대통령 내외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올해 쉰 두살인 미셸 여사가 맥로린 할머니를 향해 장난스럽게 “저는 나중에 크면 당신처럼 되고싶어요”라고 말하자 맥로린은 “그럴 수 있죠”라고 답한다. 이후 둘은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106세에도 춤을 출 수 있는 비결이 뭐냐”고 묻자 맥로린은 “계속 움직이면 돼요”라고도 한다.

기념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던 맥로린은 “살아있는 동안 백악관에 올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너무 행복하다”면서 “흑인 대통령, 그리고 흑인 영부인…”이라며 감탄했다.

이 영상은 공개 20시간만에 3869만명이 보고, 75만3000여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백악관이 공개한 1분 30초짜리 영상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문 기자 perso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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