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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병석·이인제 오차범위 밖 앞서…충청권선 현역 의원 지지율 높아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엠브레인이 충청 지역 두 곳(대전 서갑, 충남 논산-계룡-금산)을 조사한 결과 모두 현역 의원이 오차범위(±4.0%포인트) 바깥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대전 서갑, 충남 논산-계룡-금산

대전 서갑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 45.3%, 새누리당 이영규 예비후보 26.7%, 국민의당 이강철 예비후보 8.1%로 나타났다.

이 지역의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37.9%)이 더민주(29.2%), 국민의당(10.7%)보다 앞섰다. 하지만 후보 개인 지지율에선 이 지역에서 4선을 한 박 의원이 선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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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 물갈이’ 여부를 묻는 질문에도 ‘다시 뽑아야 한다’는 답변이 42.4%, ‘다른 후보로 바꿔야 한다’는 답이 37.3%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얼마나 잘하고 있느냐’는 질문엔 ‘잘못하고 있다’가 50.7%, ‘잘하고 있다’가 43.8%로 조사됐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선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 더민주 김종민 예비후보, 국민의당 이환식 예비후보와의 가상대결 시 47.3%로 이 의원의 우세였다. 안희정 충남지사 밑에서 정무부지사를 지낸 김 후보는 23.1%, 이 후보는 6.7%의 지지율을 보였다. 더민주의 또 다른 예비후보(황국연)와의 가상대결에서도 이 의원은 50.4%를 얻었다. 황 후보는 15.5%, 이환식 후보 8.3%였다.

이 지역에선 현역 의원이 ‘다른 인물로 바뀌어야 한다’는 답변이 40.6%, ‘다시 뽑아야 한다’는 응답이 38.7%였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50.1%로 더민주(23%), 국민의당(6.1%)보다 높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57.2%)는 응답도 ‘못한다’(32.1%)는 답보다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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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지지 성향은 두 지역이 달랐다. 대전 서갑에선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15.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11.6%,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10.7%였다. 반면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선 김 대표가 15.7%, 안희정 충남지사가 14.4%, 문 전 대표 10.9% 순이었다. 충남대 박재정(정치외교학) 교수는 “충청권이 정치적으로 소외됐다고 생각하기에 중진 의원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격전지 10곳 6000명 여론조사
중앙일보는 여론조사 회사인 엠브레인과 20대 총선의 격전지로 분류되는 10개 지역주민 6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다. 대구동을은 야당 예비후보가 등록하지 않아 여당 후보만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는 23일자 중앙일보에 게재됐다.

9개 지역별 600명은 유선전화 RDD 390명, 휴대전화 패널에서 210명씩 조사했지만 충남 논산ㆍ계룡ㆍ금산은 유선RDD 480명과 휴대전화 패널 120명이 대상이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 ±4.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각 지역별 조사기간과 평균응답률을 다음과 같다. 대구수성갑(2월15~17일ㆍ20.5%), 종로(2월15~17일ㆍ13.2%), 서대문갑(2월16~18일ㆍ14.1%), 김해을(2월16~18일ㆍ18.8%), 영등포을(2월17~19일ㆍ13.2%), 대구동구을(2월18~19일ㆍ28.3%), 마포갑(2월19~20일ㆍ13.6%), 대전서구갑(2월19~20일ㆍ18.2%), 논산계룡금산(2월20~21일ㆍ22.2%), 전주덕진(2월20~21일ㆍ24.6%)

박유미 기자 yumi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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