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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권영세 vs 신경민 오차범위 내 접전…우상호는 2040, 이성헌은 5060 우세

국회의사당이 있는 영등포을에서는 새누리당 권영세 예비후보(35.6%)와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31%)이 오차범위(±4.0%포인트) 안에서 경쟁했다. 국민의당 진재범 예비후보는 10.5%에 그쳤다.

진 후보가 무소속이었던 지난 1월 4일 중앙일보 조사에서 세 사람의 지지율은 각각 35.3%, 29.6%, 9.3%였다. 진 후보의 국민의당 입당 전후의 변화폭은 1.2%포인트(9.3%→10.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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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의 또다른 후보인 김종구 예비후보(13.2%)를 놓고 조사했을 때도 권 후보(34.8%)와 신 의원(31.7%)의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었다. 권 후보는 여기서 내리 3선을 했지만 19대 총선에서 신 의원에게 패했다.

영등포을에서의 “현역 교체” 지지는 38.1%로 지난달 조사(42.3%)보다 4.2%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현역 사수”(25.3%→29%)는 높아졌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43.4%), 더민주(23%), 국민의당(10.3%) 순이었다. 1월 조사에서 각각 39.4%, 21.4%, 16.5%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국민의당만 6.2%포인트 낮아졌다.

더민주 우상호 의원과 ‘원조 친박’ 새누리당 이성헌 전 의원의 다섯 번째 ‘매치’가 치러지는 서울 서대문갑도 백중세를 보였다. 2000년 이후 치러진 네 번의 총선 전적도 2대 2였다. 이번 조사에서 우 의원은 41.8%, 이 예비후보는 36.1%였다. 오차범위 안이었다. 지난 1월 조사 땐 우 의원이 39.9%, 이 후보가 35.7%였다.

연령대별 지지율에선 두 사람이 극명하게 갈렸다. 우 의원은 특히 30대에서 많은 지지를 얻었다. 56.7%로 이 후보(22.6%)의 2.5배였다. 20대와 40대에서도 우 의원의 지지율이 2배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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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 후보는 60대 이상(55.4% 대 23.4%)과 50대(50.2% 대 29.5%)에서 압도했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42.4%, 더민주가 24.8%였다. 국민의당 지지율은 7.6%로 1월 조사(14.8%)보다 내려갔다.

또 “여당의 독주 막기 위해 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52.2%→43.5%)은 줄어든 반면 “국정안정 위해 여당을 찍겠다”(39.7%→40.9%)는 답변은 조금 늘었다.

격전지 10곳 6000명 여론조사
중앙일보는 여론조사 회사인 엠브레인과 20대 총선의 격전지로 분류되는 10개 지역주민 6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다. 대구동을은 야당 예비후보가 등록하지 않아 여당 후보만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는 23일자 중앙일보에 게재됐다.

9개 지역별 600명은 유선전화 RDD 390명, 휴대전화 패널에서 210명씩 조사했지만 충남 논산ㆍ계룡ㆍ금산은 유선RDD 480명과 휴대전화 패널 120명이 대상이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 ±4.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각 지역별 조사기간과 평균응답률을 다음과 같다. 대구수성갑(2월15~17일ㆍ20.5%), 종로(2월15~17일ㆍ13.2%), 서대문갑(2월16~18일ㆍ14.1%), 김해을(2월16~18일ㆍ18.8%), 영등포을(2월17~19일ㆍ13.2%), 대구동구을(2월18~19일ㆍ28.3%), 마포갑(2월19~20일ㆍ13.6%), 대전서구갑(2월19~20일ㆍ18.2%), 논산계룡금산(2월20~21일ㆍ22.2%), 전주덕진(2월20~21일ㆍ24.6%)

강태화 기자 thk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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