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 간사인 임지봉(50)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경찰관 폭행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35분쯤 송파구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뺨을 때리고 허벅지를 발로 찬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임 교수를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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