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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대 필로폰 유통하려다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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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경찰서는 22일 수억원대의 필로폰을 시중에 유통하려 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57)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서울 총책인 A씨가 필로폰은 원하는 만큼 조달할 수 있다. 대전지역 구매자를 알선해 달라고 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정보원 등을 통해 A씨에게서 확보한 필로폰 0.75g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했다.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을 확인한 경찰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해 11월 6일 필로폰을 판매하러 대전에 내려온 A씨를 검거했다. A씨 차 안에서는 76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230g(시가 7억6000만원)이 발견됐다. 경찰은 필로폰과 함께 발견된 대마 10g·주사기· 전자저울 등을 압수하고 A씨와 동행한 B씨(29·여)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또 공범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일명 '허브 마약'을 판매·흡연한 C(26)씨 등 마약사범 10명을 지난 15일까지 차례로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

도남수 유성경찰서 팀장은 "A씨가 마약 판매 혐의로 복역 후 출소한 지 5개월여 만에 다시 마약을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계좌·통화내역을 분석했다"며 "신속히 수사해 대전경찰청 개청 이후 최대 규모 필로폰을 압수하는 등 대전 지역 마약류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대전=김방현 기자 kim.ba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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