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개성공단 피해기업 3곳, 대체부지 입주키로…첫 1년 임대료 면제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개성공단. [사진 중앙포토]

개성공단 피해 기업 중 3곳이 대체부지로 경기도 안산시 시화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다고 정부가 22일 밝혔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에 따르면 이날 개성공단 입주기업 3곳은 시화지식산업센터를 운영 중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자사 보유 설비 및 인력 등을 투입해 이르면 3월 초부터 생산에 착수한다.

정부는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처음 1년간은 임대료를 면제하고 추가 2년간은 50% 감면하기로 했다. 또한 공장 등록 등 입주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최단 기간에 생산이 재개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10여 곳으로부터 문의가 왔다”며 “향후 대체 공장 입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모두 124곳에 달한다.

한편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22일 인천에 본사를 둔 개성공단 입주기업 두 곳을 찾아 지원을 약속했다. 홍 장관은 신영스텐·대화연료펌프 관계자들을 만나 “개성공단 중단이라는 결정 자체가 국가안위를 위한 것이었듯이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위기를 헤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고,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