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라가르드 IMF 총재, 임기 5년 한번 더

기사 이미지
크리스틴 라가르드(60·사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연임에 성공했다.

 IMF는 최근 워싱턴D.C. 본부에서 집행이사회를 열고 라가르드 총재가 5년 더 IMF를 이끌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IMF 집행이사회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라가르드 총재가 유일한 차기 총재 후보로 올랐다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성명에서 “IMF는 국제적 협력을 통해 세계경제와 금융안정 지원이라는 근본적 목표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2011년 7월부터 임기 5년의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로 임명돼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당시 프랑스 출신의 스트로스-칸 전 총재가 성추문으로 불명예 퇴진하면서 생긴 총재 자리 공백을 메우며 IMF 첫 여성 수장이 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그는 싱크로나이즈드 수영선수로 활동하면서 15세 때 전국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적이 있다. IMF 총재 이전엔 국제 변호사로 활동했고, 프랑스 재무장관을 거쳤다.

 임기 중엔 유럽 부채 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에 대응하며 지난 5년간 IMF를 무난하게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북미, 중·남미에서도 폭넓은 지지를 받은 이유다.

라가르드 총재가 연임 의사를 밝힌 이후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을 포함해 영국·독일·핀란드 재무부가 잇따라 지지 의사를 밝혔다.

임채연 기자 yamfler@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