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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트레이닝 지적 매킬로이 "챔블리 등에 태우고 운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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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 [사진 중앙포토]

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가 새해 첫 출전한 PGA 투어 대회에서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매킬로이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8언더파 선두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에 4타 차 공동 5위다.

매킬로이의 올해 컨디션은 좋다. 올해 유럽 투어에 두 번 출전해 공동 3위, 공동 6위의 성적을 거뒀다. 그는 올해 마스터스 전에 랭킹 1위를 탈환하고,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고된 일정을 소화해 피로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도 스피스는 무려 8오버파를 적어 냈다.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8개와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해 144명 중 공동 142위다. 스피스는 마지막 홀에서 2.5m 거리에서 3퍼트를 하는 등 퍼트 난조로 무너졌다. 스피스는 2014년 9월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80타 이후 최악의 스코어를 적기도 했다. 2위 제이슨 데이(호주)도 긴 휴식을 취한 뒤 복귀했지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컷 탈락하는 등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매킬로이는 10, 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특히 11번 홀(파5)에서는 20m가 넘는 이글 퍼트가 홀을 스쳐 지나가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냈다.

15번 홀에서 그린을 놓쳐 첫 보기를 적어냈지만 17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그 뒤 1번 홀과 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4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날 세 개의 파5 홀에서 모두 버디를 낚았다.

한편 매킬로이는 최근 골프채널 해설가 브랜들 챔블리에게 “과도한 운동을 계속하다간 타이거 우즈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매킬로이는 대회를 앞둔 인터뷰에서 ‘오늘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는가’라는 질문에 “아직 하지 않았지만 할 계획이다. 챔블리를 등에 태우고 운동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해설가의 의견에 신경 쓰지 않고 운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최경주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쳐 20위권에 자리잡았다. 후반 들어 세 개의 보기를 범했지만 마지막 두 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언더파를 적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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