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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원희룡, 안희정 '세계수산대' 유치전…부산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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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받는 세계수산대학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하 대학의 국내 유치 장소가 부산광역시로 결정됐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직접 나서 막판까지 치열한 유치전을 벌였지만 최종 승자는 부산으로 정해졌다.

해양수산부는 FAO 세계수산대학 유치 후보도시로 부산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는 유치 심사에서 건물 무상임대와 추가발전기금 50억원을 제시했다. 오광석 해수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부산은 유치 적극성과 재정적·행정적 지원 역량, 교육·국제협력 역량과 접근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FAO 세계수산대학은 개발도상국 수산 분야 공무원에게 어업·수산 분야 전문 지식을 가르친다. 학년별로 석사 90명과 박사 30명이 3년간 교육을 받는다. 해수부는 485명의 고용효과와 이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가 12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FAO는 올해 위원회와 이사회의 의사 결정 과정을 거쳐 2017년 7월 총회에서 부산 세계수산대학 설립 안건을 최종 승인한다. 해수부와 FAO는 지난해 세계수산대학을 한국에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세종=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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