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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소두증 신생아 500명 넘어…일주일새 10% 늘어


브라질 소두증 신생아가 일주일 새 10%가 늘어나 500명을 넘었다.

브라질 보건부는 17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보고된 소두증 신생아는 508명이다. 일주일 전만 해도 462명이었다가 10%가 늘어난 것이다. 이 중 소두증 환자와 이집트 숲모기가 옮기는 지카(zika) 바이러스와의 연관성이 밝혀진 사례는 41명 정도다. 이번에 늘어난 환자 중 지카 바이러스와 연관이 있는 사례가 몇명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브라질 보건부는 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소두증과 지카 바이러스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한 공동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소두증 의심 사례가 두 번째로 많이 보고된 북동부 파라이바 주에서 진행된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의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브라질 정부의 대책을 살펴보기 위해 23∼24일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이다. WHO는 이날 지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전략 대응 체계와 운영계획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WHO는 이를 위해 5600만 달러(약 685억 원)의 긴급대응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장주영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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