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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올해는 3루수·5번타자”

3루수, 5번타자. 강정호가 올해 맡을 포지션과 타순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주전 선수들의 보직을 전망했다. 강정호는 간판타자 매커친과 스탈링 마르테에 이어 5번 타순을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MLB, 유격수 대신 3루 붙박이 전망

강정호는 지난해 피츠버그에서 매커친(23개)과 마르테(19개)에 이어 팀내 3번째로 많은 15개의 홈런을 쳤다. 지난 시즌에도 강정호는 주로 5번을 맡았다. 5번 타자로 58경기에 출전해 시즌 타율(0.287)보다 더 높은 0.309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넥센 시절에도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에 이어 5번 타자로 활약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유격수(60경기)와 3루수(77경기)를 오갔다. 그러나 팀 사정상 올해는 3루수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 내야수들이 이적하면서 포지션이 정리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강정호와 번갈아 3루를 지켰던 조시 해리슨이 닐 워커가 떠난 2루로 이동함에 따라 강정호는 붙박이 3루수로 나설 전망이다. MLB.com도 “건강하게 돌아오기만 한다면 강정호는 3루수, 조시 해리슨은 2루수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정호보다 방망이 실력은 떨어지만 수비력이 좋은 조디 머서(타율 0.244)는 주전 유격수를 맡는다. 16일 첫 수비 연습을 시작한 강정호는 3루에서 1루를 향해 공을 던졌다.

 한편 강정호는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논의중인 ‘내야수 충돌 방지 규정’에 대해 “동의한다. 선수들을 위한 규정이고,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MLB에서는 지난해 강정호에 이어 뉴욕 메츠 유격수 루벤 테하다도 주자의 태클에 부상을 당하자 ‘내야수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기 시작했다.

이르면 올 시즌 개막 전 ‘주자가 슬라이딩을 할 때는 베이스를 향해야 한다거나 베이스를 터치하려는 의사를 보여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규칙 개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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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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