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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벤처 50곳 발굴…LG서 지원·육성키로

중소기업 KPT는 구슬 모양의 캡슐에 화장품 액상을 넣는 ‘에멀전 펄’이라는 제형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지만, 상품 출시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작년엔 특허 5만여 건 개방

그러나 지난해 LG그룹이 지원하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을 잡으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LG생활건강과 함께 더페이스샵 ‘백삼콜라겐 진주환’이란 이름으로 출시한 구슬화장품 2종은 출시 7개월 만에 약 20억원어치나 팔렸다.

이재욱 KPT 대표는 “해외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생산라인을 추가로 짓고 있다”며 “1년 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17일 개소 1주년을 맞았다. 충북센터는 그간 56개 벤처기업과 45개 중소기업에 특허·판로·생산기술·연구개발 등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5756억 원으로 전년보다 35% 늘었다. LG가 무료로 개방한 5만2400 건의 특허도 특허료 부담으로 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게 도움을 줬다.

 충북센터는 올해 청년들의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립 한국교통대에 LG 실무진이 강의하는 ‘벤처창업과정’, ‘벤처창업실습과정’, ‘아이디어 팩토리’를 개설해 운영한다. 벤처기업 50개를 올해 추가 발굴해 지원·육성한다.

손해용 기자 sohn.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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