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조용철의 마음 풍경] 겨울강

기사 이미지

얼어붙은 강이 비명을 지른다
안으로 안으로 긴 울음 운다
부서지고 찢기고 조각난 제 몸
강물 위에 만신창이를 눕힌다
 
녹았다 얼었다 숨가쁜 파편
슬픔과 상처는 미라가 되었다
울지 않고 흐르는 강이 있던가
아프지 않은 삶이 어디 있던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