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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개표 완료…샌더스는 520만불 걷고, 피오리나는 경선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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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하고 있는 버니 샌더스. [사진=버니 샌더스 페이스북 캡처]


 지난 9일(현지시간) 치러진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경선) 개표 결과, 민주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주)이 60.40%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35.34%를 득표해 각각 1위에 오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민주당 경선에선 샌더스에 이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37.95%를 차지했다. 샌더스가 22.45%포인트를 앞서면서 지난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힐러리에 0.25%포인트 차이로 패배한 걸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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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경선) 승리를 자축하는 도널드 트럼프.
[사진=도널드 트럼프 페이스북 캡처]


공화당 경선에선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15.81%로 트럼프의 뒤를 이었다. 이어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이 11.68%,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11.02%,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이 10.57%를 차지했다.

뉴햄프셔에서의 승리로 샌더스의 지갑이 두툼해졌다. 미국 의회전문지인 더 힐(The hill)은 샌더스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투표 종료 이후 18시간만에 520만 달러(한화 62억30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고 10일 보도했다.

더 힐은 뉴햄프셔에서의 승리 연설이 후원금을 불러모았다고 분석했다. 샌더스는 전날 승리 연설에서 클린턴을 겨냥해 “난 오늘밤 뉴욕으로 떠나지만 (클린턴처럼) 월가에서 자금모집을 하러 가는 게 아니다”라며 “100만명 이상으로부터 평균 27달러(3만2000원)의 후원금을 받아 선거를 치르는 혁명을 일으켰다”고 외쳤다.

520만 달러는 샌더스가 하루에 모금한 최고액이다. 샌더스 측은 이날 모금으로 건당 후원금이 평균 34달러(4만700원)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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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피오리나 전 휴렛 패커드(HP) 최고경영자. [사진=중앙일보 DB]

 반면 뉴햄프셔 공화당 경선에서 4.12%를 득표해 8명 중 7위를 한 칼리 피오리나 전 휴렛 패커드(HP) 최고경영자는 10일 경선 레이스를 포기를 선언했다. 피오리나는 성명서를 통해 “경선은 중단하지만 현실에 안주하길 거부하는 미국인들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했다.

정종문 기자 perso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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