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스포츠] '입문 4년 만에 세계 정상까지' 윤성빈, 스켈레톤 월드컵 한국 첫 우승

'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22·한국체대)이 썰매 종목 입문 4년여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윤성빈은 5일(한국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15~201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7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18초26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IBSF 월드컵에서 우승한 건 윤성빈이 처음이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1분09초44로 3위에 올랐다. 1차 시기 1위에 오른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엔 0.16초 차 뒤졌다. 그러나 2차 시기에 1분08초82를 기록해 1분09초05를 기록한 두쿠르스에 앞섰다. 올 시즌 월드컵 6차례 대회에서 모두 1위에 오른 윤성빈은 마침내 두쿠르스를 제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2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스켈레톤에 입문한 윤성빈은 햇수로 4년여 만에 올림픽,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권위있는 월드컵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엘리트 종목 선수 경험없이 스켈레톤 국가대표에 도전했던 윤성빈은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16위, 지난 시즌 월드컵 은메달 1위, 동메달 2개를 따며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선수로 급성장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마의 벽'으로 여겨졌던 두쿠르스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윤성빈은 올 시즌 랭킹 포인트를 1365점 획득하며, 마르틴스 두쿠르스(1560점)와 격차를 195점으로 줄였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