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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제친 송영한…생애 첫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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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사진)은 한국 프로골프의 ‘차세대 스타’로 꼽힌다. 2013년 국내 투어에서, 지난해엔 일본투어에서 신인왕을 받았다.

싱가포르오픈 낙뢰로 4R 중단


귀공자 같은 외모 때문에 얻은 ‘어린 왕자’라는 별명답지 않게 잡초 같은 의지를 가졌다. 그러나 아직 우승 경력은 없다. 2013년부터 1부 투어에서 뛴 송영한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세 차례씩 준우승만 기록했다.

송영한이 드디어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추격자는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다. 31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장(파71)에서 벌어진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다.

송영한은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15번홀까지 합계 12언더파로 2타차의 단독선수를 달렸다. 그러나 16번 홀에서 약 4m거리의 까다로운 파 퍼트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낙뢰로 경기가 중단됐다.

송영한에 2타 뒤진 2위(10언더파)인 스피스는 마지막 18번홀에서 1.5m 버디 기회를 남겨놓고 있다. 만약 송영한이 파 퍼트를 놓치고 스피스가 버디 퍼트를 성공하면 동타가 된다. 송영한의 위기, 스피스의 기회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결국 이날 경기를 끝내지 못하자 스피스는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경기는 1일 오전 재개된다. 갑작스런 경기 중단은 누구에게 득이 될까.

성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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