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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탈바꿈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낡은 재래시장이었던 충북 영동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문화관광형 시장이란 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관광이 어우러진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다.



31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신의수)과 상인회(회장 김재화)는 지난 29일 시장고객센터에서 지난 3년 동안 진행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었다.



사업단과 상인회는 전통과 품위가 있는 시장, 신선과 신뢰의 시장, 젊은이가 즐겨 찾는 시장이라는 목표 아래 영동전통시장을 활력있는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기로 했다.



이들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도비 등 16억원을 지원받아 ICT(정보통신기술)융합·기반시설 설치와 정비·자생력 강화, 이벤트 등 4개 분야 13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영동전통시장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탈바꿈해 문화관광형 시장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상징(MI: Market Identity) 이미지와 캐릭터 '감또'도 개발했다.



감또를 활용해 시장 입구와 주차장 등지에 광섬유 소재로 밤에도 눈에 띄도록 간판 9개를 설치하고, 시장 안내판10개도 애니메이션 형태의 안내판으로 교체했다.



고객 편의 제공과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복합문화공간(시장홍보관·교육장·사무실) 2곳을 조성하고 시장 내 고객선 도색, 시장 골목 벽화 그리기 등 기반시설과 거리 재정비도 했다.



더불어 시장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터치스크린 방식의 대형 TV 4대를 시장과 국악체험촌 등지에 설치했다.



풍선아트·가족캠프 등 문화교실 운영과 복합문화공간 교육장 3D 입체 영화 상영 등 지역 주민을 시장으로 이끌기 위한 행사도 꾸준히 추진했다.



김재화 영동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많은 예산을 계속 투입해 영동전통시장이 현대화 됐다"며 "상인들의 친절운동 등 의식개혁 운동도 계속해 영동과 어울리는 장터를 만들겠다"고 했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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