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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케이토토,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연고 협약



【구미=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9일 시청 강당에서 ㈜케이토토와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손준철 케이토토 대표,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오규상 대한여자축구연맹회장, 구미시체육회,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선수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여자축구단 유치를 위해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업체인 ㈜케이토토와 접촉을 벌여 이날 협약을 맺었다.

2011년 3월 창단한 스포츠토토 축구단은 그동안 충북과 대전을 연고지로 두고 활동해 왔으나 내달 4일부터 구미에 둥지를 틀게 새롭게 출범한다.

국내 여자축구팀은 스포츠토토 축구단을 비롯해 7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홈&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24경기씩 3~10월까지 리그전을 통해 포스트시즌에 진출, 최종 우승팀을 가리고 있다.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구미 유치는 유소년 축구를 비롯한 지역 체육발전과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출범은 지난해 10월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과의 연고협약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며 "겨울 스포츠인 배구에 이어 여름 스포츠인 축구를 지역에 유치함으로써 연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jun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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