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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한국 경제] 삼성, 올해도 사업재편 가속 … 중국 전기차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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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지난해 10월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 위치한 까오신 산업개발구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글로벌 배터리 제조 기업 중 가장 먼저 중국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전용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사진 삼성]


삼성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재편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 집중해 나간다.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1일 인천 송도에 제3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공장은 2017년까지 건설을 완료하고, 2018년 4분기부터 상업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2018년 세계 1위 바이오제약 생산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융합 단백질 바이오시밀러인 ‘베네팔리’가 유럽에서 최초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베너랄리는 유럽 31개 국가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통해 건설, 상사, 패션, 식음/레저, 바이오 등 5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규모 면에서도 전자·금융서비스와 함께 그룹 내 중심축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다.

건설은 안정적인 그룹 내 관계사 물량을 기반으로, 핵심 경쟁력을 결합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 상사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제일모직의 패션·식음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더해 섬유와 식량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섬유는 패션사업에 필요한 원료소싱·공급·물류 등 서비스를 상사가 담당하게 된다. 오는 2020년 예상 매출이 3조 1000억원으로 현재의 두 배에 이를 전망이다. 패션 사업은 상사 부문의 글로벌 운영 경험과 인프라를 활용해 SPA사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또 스포츠웨어 사업 M&A 및 IT 액세서리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호텔신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를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지난 2013년 신라스테이 동탄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구로와 천안 호텔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지난해 10월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 위치한 까오신 산업개발구에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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