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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구직자 만난 박 대통령 "눈동자 보니 한 건씩 하시겠다"…청년희망재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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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서울 서린동 청년희망재단을 방문해 취업에 성공한 일양약품 신입사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청년희망재단 사무실을 방문했다. 재단은 지난해 9월 박 대통령의 제안으로 조성된 청년희망펀드를 집행해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박 대통령은 이곳에서 재단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청년 구직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특히 박 대통령은 구직자들에게 “여러분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힘을 내시고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면서 “눈동자를 보니까 모두 크게 한 건씩 하시겠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해외 취업특강 참석자에게는 “어느 나라는 그렇게 외국에 안 가려는 분위기가 있는데 우리 나라는 (청년들이) 용감하게 해외에 진출하려는 분위기가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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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서울 서린동 청년희망재단을 방문해 취업에 성공한 일양약품 신입사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앞서 박 대통령은 26일까지 이어졌던 신년 업무보고 내용을 언급하며 “이런 부처 일이건 저런 부처 일이건 할 것 없이 최고의 관심사와 화두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청년 일자리였다”고 소개했다. 또 조성 4개월여 만에 1300억여원이 모인 청년펀드의 실적을 거론하면서 “반드시 청년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는 마음이 국민 사이에 있었기 때문에 짧은 기간 많이 참여했고, 성금이 모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청년펀드와 관련해서는 “우리 국민 마음은 바로 자식을 생각하는 따뜻한 어머니 마음과 똑같다”고도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재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박 대통령은 이들에게 “여러분들이 우리 사회 편견을 바꾸는 데 어떤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앞으로도 정부는 노동개혁과 신성장동력, 신성장산업을 많이 만들어 새로운 일자리가 계속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노동개혁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욱ㆍ현일훈 기자 periodist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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