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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경찰대, 근무인원 25명으로 증원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청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위협 증가로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지하철 내 테러와 성범죄, 소란·난동 행위 등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부산지하철경찰대 근무인원을 기존 15명에서 25명으로 증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원을 보강한 부산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 환승역과 주요역사 등 5개 거점(서면·연산·덕천·광안·남포)에 초소를 운용, 원거리 신고출동과 전동차 내 이동성 범죄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대테러 안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교통공사 관제소, 역무원, 보안관 등과 월 1회 간담회, 합동순찰, 훈련 등을 통해 협업체계를 강화해 지하철 내 이동성범죄와 소란·난동 행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테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 112곳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특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긴급 상황발생 시 지하철 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해부터 운영 중인 '시민의 비상벨'(25개 역사 100대)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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