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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혁신] 집밥 같은 도시락, 전국 680개 매장서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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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은 좋은 재료로 만든 다양한 도시락을 알뜰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한솥의 ‘한솥도시락’이 201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솥도시락은 지난 1993년 서울 종로구청 앞에서 작은 점포로 시작했다. 좋은 재료로 만든 다양한 도시락을 알뜰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고 빠르게 입소문이 났다. 게다가 배달 위주였던 도시락시장에서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새로운 수요를 이끌어내 블루오션을 창출했다.

1997년 IMF 경제위기와 2000년대 초 도시락용기 규제, 2008년 세계경제위기 등의 악재에도 약진을 거듭했다. 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소비가 크게 위축되어 외식업 시장이 큰 타격을 받았음에도 2014년 800억원 매출에서 지난해 1000억원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솥도시락이 불황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첫 점포 오픈 후 23년이 지난 현재 전국에 680여 개 매장을 두고 있다. 올해 400여 개 매장을 추가로 개점할 계획이다.

한솥도시락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다. 이를 위해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어머니가 만든 집밥 같은 고품질 도시락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비전을 꾸준하게 지켜왔다. 한솥도시락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에 비해 품질이 높다는 점이다. 즉석 도시락이지만 가격은 대부분의 메뉴가 3000~5000원이며 최근에는 고급 도시락 수요에 맞춰 7000~1만2000원 대 도시락도 판매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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