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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가미카제 전투기, 71년 만에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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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가미카제' 비행기가 일본 남부에 있는 해군기지 주변을 비행하고 있다.



세계 2차대전 말 미국 진주만을 공습한 자살특공대 '가미카제'의 전투기 '제로센'이 복원돼 27일 전후 71년만에 비행에 성공했다.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야 비행장에서 복원된 이 비행기는 이날 2차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일본 남부에 있는 해군기지 주변을 비행했다. 1970년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골조와 엔진만 남은 낡은 모습으로 발견된 이 비행기는 이후 미국인이 소유하고 있던 것을 2년 전 일본의 한 사업가가 구입해 일본으로 가져갔다. 미국에 있는동안 영화 '진주만'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사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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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센 비행기가 활주로에 시험운행 전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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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복원된 제로센 비행기가 취재진에게 공개 됐다. 기자들이 비행기를 촬영하고 있다.
 

당초 종전 70년을 기념해 지난해 비행할 계획이었지만 안보관련 법안의 의회 통과를 앞두고 관련 행사로 보일 우려가 있어 올해로 미뤄졌다고 일본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글 = 전민규, 사진 =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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