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임동혁 쇼팽전주곡집, BBC뮤직매거진 '이달의 선택' 주목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피아니스트 임동혁(32)이 7년 만에 발매한 '쇼팽 전주곡집'이 영국의 권위 있는 클래식 음악 전문 'BBC 뮤직 매거진' 2월호에서 '이달의 선택'으로 뽑혔다.



앨범유통사 워너클래식에 따르면, 'BBC 뮤직 매거진'은 임동혁의 '쇼팽 전주곡집'에 별 다섯 개 만점을 주며 리뷰에서 "번뜩이는 기교 속에서 놀라울만큼 깔끔한 아티큘레이션(각 음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연주하는 것)을 선보인다"고 극찬했다.



작년 정명훈 전 예술감독의 지휘로 서울시향이 녹음한 '진은숙 세 개의 협주곡집' 음반이 한국의 첫 'BBC 뮤직 매거진상' 수상작이다.



'이달의 선택'은 새로 나온 음반을 대상으로 잡지의 편집자와 비평가들의 평가를 거쳐 매월 가장 우수한 음반을 가려내는 것이다. 해마다 선정하는 'BBC 뮤직 매거진상'의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임동혁의 이번 쇼팽 앨범도 내년 시상식에서 수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BBC 뮤직 매거진'은 리뷰에서 임동혁이 과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불공정한 심사에 불복, 3등상을 거부한 것을 거론하며 "지나친 자신감이 아닌지 의심했지만 이번 앨범으로 그 모든 염려를 깨끗이 해소했다"며 그의 연주를 치켜세웠다.



또 "영리하게도 덜 익숙한 '화려한 변주곡'으로 시작해 익숙한 전주곡으로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게 했으며 전주곡들은 저마다 생동감 넘치는 개성을 가지고 어두운 폭풍과 전원의 고요함 사이를 확신을 가지고 질주한다"고 표현했다.



앞서 임동혁의 이번 쇼팽 앨범은 세계 최고 권위의 클래식 음악 전문 '그라모폰'에서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된 바 있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