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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 된 장성호 "하고 싶다고 했더니 기회가 오네요"


'스나이퍼' 장성호(39)가 해설위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KBS N 스포츠는 장성호를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KBS N은 기존 이용철·송진우·조성환·안치용 위원과 함께 5인 체제로 프로야구 중계를 실시한다.

장성호 해설위원은 "4~5년 전부터 은퇴하면 해설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더니 알아봐 주신 것 같다. 감사하다"고 웃었다. 그는 "아직 현장에 나가지 못했고, 연습도 시작하지 않았다. 많이 준비해서 시청자 분들이 쉽고 재미있게 야구를 볼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성호는 기록의 사나이다. 1996년 해태를 시작으로 한화·롯데·kt를 거쳐 20시즌을 치르며 2064경기(역대 4위)에 출전해 2100안타(역대 2위), 221홈런(역대 16위), 통산타율 0.296을 기록했다. 특히 1998년부터 9년 연속 3할 이상의 타율 및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면서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을 칠 타자'란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에는 은퇴를 선언했다.

장성호는 "최근 부상으로 2~3년간 많은 경기에 나올 수 없어서 팬들로부터 실망과 아쉬움의 소리를 들었었다. 해설위원으로서 팬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매 경기 시청자분들이 야구에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중계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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