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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이벤트] 추억 담고 싶은 아빠 위해 일몰과 하나 된 우리 가족 外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보내 주세요. 3명의 독자를 선정해 여행박사 제공 20만원 여행 상품권, 호텔 2인 식사권, 롯데월드 자유 이용권(4장) 등을 선물합니다. 마감일은 매달 10일입니다. e메일 jtravelm@gmail.com으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파일을 보내면 됩니다


추억 담고 싶은 아빠 위해 일몰과 하나 된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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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에서 매일같이 보는 일몰이지만, 여행길에서 만난 일몰은 우리 마음을 크게 설레게 한다. 일몰을 보고 있으면 누구나 감성적으로 변한다. 지는 해에 마음을 담으면, 그날이 더욱 소중하고 새롭게 느껴진다. 서해에서 만난 춘장대 해수욕장 일몰이 우리 가족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게 했다. 추억을 남기고 싶은 아빠의 카메라 앞에 우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고,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다.

정혜경(울산 남구)  │ 켄싱턴 제주 호텔 2인 식사권


떠나는 철새들이 선물해 준 그림 같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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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를 보러 얼마 전 여행을 떠났다. 우리나라 최대 철새 도래지라는 충남 서산 천수만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기러기ㆍ두루미ㆍ황새들과 1박 2일 동고동락하며, 제 반백 인생에 새롭고 특별한 추억 하나를 더했다. 석양이 질 무렵 붉은 하늘빛은 그 자체로도 멋졌지만, 그 멋진 하늘을 수놓는 새들의 모습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여서 넋을 놓고 감상했다. 말 그대로 감상이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으로 멋진 추억을 남겨 준 철새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안고 서울로 돌아왔다

김지영(서울 강남구) │ 롯데월드 자유이용권(4장)


보는 이까지 웃음 짓게 한 어느 부자의 공중전화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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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만났던 풍경. 아이의 손을 꼭 잡은 아버지가 내 앞을 걷고 있었다. 깡마른 체구의 아버지와 아들, 재잘재잘 떠드는 아들의 수다는 전화기 앞에서 멈췄다. 아버지는 아이에게 동전을 건네고 아이를 들어 올려 목말을 태웠다. 그리고 공중전화의 낡은 버튼을 꾹꾹 누른 뒤 수화기를 건넸다. 누구에게 건 전화일까. 수화기 너머 누군가와의 대화는 꽤 행복해 보였고 아버지의 얼굴에는 웃음이 돌았다. 나는 카메라를 들고 그들의 행복함을 담았다. 공중전화 버튼을 눌러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던 게 언제였던가 싶었다.

김춘애(서울 용산구) │ 여행박사 20만원 여행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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