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최흥철, FIS컵 스키점프 노멀힐 우승

기사 이미지

최흥철 한국 남자 스키점프 선수. [사진 중앙포토]


국내에서 5년 만에 스키점프 국제대회가 열렸다. 2016 국제스키연맹(FIS)컵 스키점프 대회에서 '국가대표' 최흥철(35), 최서우(34·이상 하이원)가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최흥철과 최서우는 2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대회 노멀힐(K-98)에서 각각 1·2차 합계 248.9점, 243.4점으로 1위와 2위에 올랐다. 최흥철은 1라운드에서 103.5m를 날아 3위에 오른 뒤, 2라운드에서 109.5m를 날아 역전에 성공했다.

김현기(33·하이원리조트)가 230.5점으로 4위에 올랐고, 강칠구(32·하이원리조트)는 197.2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최흥철, 최서우, 김현기, 강칠구는 지난 1991년부터 스키점프를 시작한 베테랑 국가대표이며,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모델이기도 했다.

스키점프는 도약대의 길이에 따라 노멀힐과 라지힐로 나뉜다. 점프대의 규격을 분류할 때는 K라는 약자가 쓰이는데 K-98는 비행 기준 거리가 98m라는 의미다. 여기에다 5명의 심판이 도약과 비행, 착지자세 등을 심사해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이날 경기가 열린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국제 대회가 열린 건 지난 2011년 1월 이후 5년 만이다.

한편 같은 날,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와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16 평창 노르딕복합 컨티넨털컵에서는 한국 노르딕복합 개척자 박제언(23·한국체대)이 스키점프 106.1점으로 5위, 크로스컨트리 26분11초7초 16위를 각각 차지해 출전 선수 26명 중 종합 6위에 올랐다. 노르딕복합은 하루에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를 동시에 치러 순위를 매기는 종목이다. 해랄드 렘메러(오스트리아)가 이번 대회 우승자가 됐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