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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콘서트홀 8월 개관 앞두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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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방향. [사진 롯데콘서트홀 제공]


서울 잠실에 위치한, 클래식 전용홀인 롯데콘서트홀이 8월 18일 개관한다.

2036석 규모의 롯데콘서트홀은 롯데그룹이 1500억원을 투자해 건립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만든 디엠피에서 설계하고 산토리홀을 작업한 야스히사 토요타가 음향을 감수했다.

잠실롯데월드몰 8층부터 10층사이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은 객석이 무대를 둘러싸는 빈야드(Vineyard, 포도밭) 스타일로 설계됐다. 무대 중앙에 파이프가 4천958개인 리거(Rieger)사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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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방향. [사진 롯데콘서트홀 제공]


클래식 전용홀은 전기 음향을 쓰지 않기 때문에 풍부한 잔향과 음 전달의 명료성이 필수적이다. 19일 기자간담회에서 디엠피의 박세환 상무는 “반사체와 확산체의 소재와 각도를 면밀히 검토했다. 내부 구조를 외부 구조로부터 독립시켜 소음과 진동을 차단했다”고 말했다.

서울시향이 생상스 ‘오르간’ 교향곡과 작곡가 진은숙 위촉곡 ‘별들의 아이들의 노래’를 연주하는 개관연주회를 비롯해 모두 20개 공연이 개관 페스티벌로 마련됐다. 라 스칼라 필,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레자르 플로리상, 앙상블앵테르콩탕포랭, 마티아스 괴르네, 연광철, 황수미, 랑랑,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장 기유 등이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선다. 당초 정명훈이 맡기로 한 서울시향과 라 스칼라 필 공연은 대체지휘자를 찾는 중이다.

류태형 음악칼럼니스트·객원기자 mozar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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