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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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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장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신임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우선 과제로 ‘누리과정 현안 해결’을 꼽았다.

"누리과정 현안 해결에 우선 노력하겠다"


이 부총리는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57대 교육부 장관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총리는 취임사에서 “누리과정을 포함한 유아교육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여 학부모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시ㆍ도교육청, 지방의회의 갈등으로 누리과정 지원금이 이달 말부터 끊길 위기에서 신임 부총리가 갈등을 중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역사교과서와 관련해서는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개발하여 자라나는 세대가 균형 잡힌 역사인식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 정부의 대표적 교육정책 중 하나인 자유학기제에 대해서는 “자유학기제가 전체 중학교로 전면 도입되는 첫 해인만큼 현장에 잘 정착하고 발전하여, 우리 교육 전체를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 부총리는 대학 구조개혁, 대학 산학협력,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 부총리는 새로운 정책을 만들기보다는 그동안의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나치게 복잡한 정책을 만들고 만들어진 정책을 자주 바꾼다면 이 역시 우리 학생을 비롯한 국민들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그동안의 정책을 꼼꼼히 보완하고 튼튼한 징검다리를 놓는 심정으로 직분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서울대 공대 기계항공학부 교수 출신으로 서울대 연구부총장을 지냈다. 그는 취임에 앞서 12일 서울대 측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남윤서 기자 nam.yoonse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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