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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80도 뒤틀린 손목···김정은 건강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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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20일자 노동신문(새 지하철 전동차 시찰)


북한 김정은(32)의 왼쪽 손목이 심하게 뒤틀린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게 아니냐는 측면에서다.

13일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수소폭탄 실험'에 기여한 과학자들에게 국가표창을 수여한 행사를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여기에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회의실 단상에 앉은 김정은의 모습이 등장한다.

1월13일자 노동신문 (핵 과학자 및 기술자 등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에 참석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왼손 손목이 부자연스럽게 뒤틀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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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용탁자에 올려진 그의 왼쪽 손목이 180도 가량 심하게 뒤틀어진 장면이 드러났다. 앞서 10일자 노동신문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인민무력부를 방문한 장면을 내보냈는데 이 자리에서도 왼쪽 손목이 마찬가지로 돌아간 포즈가 잡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신형 지하철 전동차를 돌아볼때도 김정은은 이런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김정은의 팔목에 뭔가 이상이 생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말 김정은이 원산구두공장 방문 때 그의 왼쪽 손목에 압박붕대나 치료용 파스로 추정되는 걸 붙이고 있는 게 살짝 드러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 제1위원장의 손목에 상당기간 모종의 이상이 발생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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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27일자 노동신문(김정은의 원산 구두공장 시찰 당시 노출된 왼손 손목의 붕대)


김정은은 2014년 가을 발목 이상으로 수술을 받고 40일 정도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못하다가 그해 10월 지팡이를 짚은 모습으로 나타난 바 있다.

▶관련기사 "김정은 발목 물혹 제거, 재발 가능성"…국정원 "고도비만·과다흡연 탓"

당시 과체중으로 인해 발목에 무리가 생겼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당뇨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해 손과 발의 관절에 이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란 분석도 제기된다.

서재준 기자 suh.jaej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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