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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 '참배정치'로 서울~광주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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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새로운 결의를 다질 때도 현충원이나 국립4.19민주묘지 등을 방문한다.

이때 쓴 방명록의 글은 정치인이 나아갈 발걸음을 함축하고 있다.

10일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공식 발족한 안철수 의원은 11일 오전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김한길 의원 등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안 의원은 일행을 앞서지 않았다. 현충탑에 분향할 때도 한상진 위원장이 먼저 했고, 방명록을 작성할 때도 손사래를 치며 "위원장님이 하셔야죠"하며 직접 방명록은 작성하지 않았다. 한 위원장이 '호국영령과 대통령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우겠습니다'라고 쓴 글에 서명만 했다.

정치지도자가 어느 대통령의 묘소에 참배했느냐를 두고도 '화해의 정치다 대립의 정치다'며 평가가 엇갈린다.

보통 자기 진영의 대통령 묘소에만 참배를 하고 돌아선다. 안 의원 일행은 이날 방명록에 쓴 대로 이승만 대통령부터 최근 서거한 김영삼 대통령까지 네 분의 대통령 묘소를 모두 참배를 했다.김대중 대통령 묘소에 제일 먼저 참배한 안 의원 일행은 김영삼 대통령,박정희 대통령,이승만 대통령 묘소를 차례로 참배했다.

한 시간가량 국립현충원 참배일정을 마친 국민의당 의원들은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12일에는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할 예정이다.

사진·글=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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