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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수판매 개소세 인하로 사상 최대…수출은 5년 만에 200만대로 떨어져

자동차 국내 내수 판매가 지난해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에 힘입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수출은 5년 만에 200만 대로 떨어졌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년 자동차산업 실적’ 잠정 집계 자료에 따르면 내수 판매는 지난해 8~12월 개별 소비세 인하와 신차 출시, 레저용 차량 수요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한 183만 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인 127일 동안 국내 5개 주요 완성차 업체(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의 일평균 내수 판매량은 그전 1~7월에 비해 19.6% 증가했다.

내수시장에서 수입차 판매는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태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신모델 출시 등으로 전년 대비 27.9% 증가한 28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2.8% 감소한 297만6000대를 기록했다. 2010년(277만2000대) 이후 5년 만에 200만 대로 떨어졌다. 지역별로 미국과 유럽(EU)에서 수출량은 전년 대비 10% 이상씩 증가했지만, 동유럽에서는 러시아 경제 침체 영향으로 58.9% 감소했다. 중남미에서도 브라질 경기침체 영향으로 13.8% 줄었다. 차급별로 투싼·스포티지 등 다목적 차량과 경차 중심으로 수출이 늘었다. 스포츠유틸리티(SUV)의 수출 비중은 39.8%로 처음으로 소형(37%)을 앞질르며 선두를 기록했다.

세종=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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