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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장난?….머리에 뿔 난 퓨마, 가정집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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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다호주에서 머리에 송곳니가 자라난 기형 퓨마가 발견됐다.

CBS방송 등 미국 언론들은 10일(현지시간) 이 기형 퓨마가 아이다호주 동남부 프레스턴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개를 공격한 뒤 사냥꾼 추적 끝에 사살됐다고 보도했다.

집 주인은 사냥개를 동원해 퓨마를 쫓았고 수 시간의 추적 끝에 사살했다. 사살된 퓨마의 모습을 본 집 주인은 깜짝 놀랐다. 퓨마의 이마에 송곳니가 달린 위턱이 솟아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다호 포카텔로시의 주 수렵국은 기형 퓨마의 사진을 확보했다.

수렵국 동물학자인 잭 라키어는 “이런 형태의 기형 퓨마는 지금까지 발견된 적이 없다”며 “샴 쌍둥이었다가 한 마리가 어미 뱃속에서 죽었거나 기형종 종양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기형종 종양이 생길 경우 손·발가락 모양이나 때로는 이빨이 몸 바깥으로 자라나는 경우가 있다.

주 수렵국은 집 주인이 기형 퓨마 사체를 보내올 경우 자세한 분석을 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offr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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