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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분양가 기록 갱신되나

부동산시장을 선도하는 서울 강남 재건축 분양시장에 새해 벽두 최고 분양가 기록이 갱신될 것 같다. 3.3㎡당 단지 평균 분양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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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GS건설 홈페이지 신반포자이]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반포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신반포자이’의 분양가를 3.3㎡당 평균 4290만원에 조합 측과 합의해 구청에 분양승인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분양승인이 나지 않아 최종 확정된 금액은 아니지만 이 가격에 결정되면 재건축 단지로 역대 최고 3.3㎡당 평균 분양가가 된다. 앞서 최고는 지난해 11월 인근에 분양된 ‘반포래미안 아이파크’로 3.3㎡당 평균 4240만원이었다.

GS건설은 “당초 시장에서 분양가를 4500만원까지 예측했으나 고분양가 부담을 덜기 위해 조합과 시공사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신반포자이 분양가는 역대 분양시장 최고가는 아니다. 재건축을 포함한 전체 아파트 분양가로 3.3㎡당 역대 최고 분양가는 2008년 서울 뚝섬에 분양된 ‘한화갤러리아 포레’의 4390만원이다.
주택형별 3.3㎡당 최고 분양가는 지난해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7200만원이다.

신반포자이는 지상 28층 7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59~153㎡형 607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59~84㎡ 1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GS건설은 입면분할 창호와 강화유리 난간이 설치된 개방형 발코니, 메탈릭 페인트와 알루미늄 패널 적용으로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인다.

음식물 쓰레기를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와 별도의 버튼 터치 없이 문 열림과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인식이 가능한 '자이 원패스 시스템', 전기차 충전을 위한 별도의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이 가능한 고속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 등 대형 유통매장이 있고, 반원초·경원중·세화고·반포고 등이 가깝다.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주택형에 상관 없이 5000만원 정액이다.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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