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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K 김선형, 프로농구 올스타전 3년 연속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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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가드 김선형(28·1m87cm)이 3년 연속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김선형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기자단 투표 총 64표 중 41표를 획득해 MVP의 영예를 안았다. 올스타전 MVP를 3년 연속 받은 건 김선형이 처음이다. 김선형은 이날 화려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한 슛 능력을 선보이며, 14점을 몰아넣고, 시니어 올스타의 107-102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국내 선수 1988년, 외국인 1983년을 기준으로 주니어, 시니어 올스타로 나눠 진행됐다.

LG 센터 김종규(25·2m6cm)는 개인 첫 올스타전 덩크왕에 뽑혔다. 덩크 콘테스트 결선에서 박진수(전자랜드)를 제치고 우승해 신인 시절이던 지난 2013-2014 시즌 덩크 콘테스트에 도전했다가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한을 풀었다. 김종규는 결선 1라운드에서 360도 덩크슛을 성공한 뒤 자유투 라인 약 1m 앞에서 점프에 추가로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1라운드에서 심사위원 5명으로부터 50점 만점에 49점을 받은 김종규는 2라운드에서 김선형이 백보드 옆면을 맞추며 튀어나온 공을 깔끔하게 덩크슛으로 연결해 50점 만점을 받았다. 김종규는 볼링핀 대열로 서있는 동료들을 농구공으로 굴려 쓰러뜨리는 세리머니까지 선보이는 여유도 보였다. 1·2라운드 합계 99점을 획득한 김종규는 82점에 그친 박진수를 따돌렸다.

외국 선수 부문에서는 마커스 블레이클리(kt)가 결선에서 79점을 획득해 우승했다. 기대를 모았던 외국인 최단신 가드(1m80.2cm) 조 잭슨(오리온)은 예선에서 탈락했다.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슈터 조성민(kt)이 18점을 획득해 우승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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