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메이시스 대규모 구조조정… 美소매업체 긴장

기사 이미지

뉴욕 메이시스 백화점 1층

미국 최대 백화점 업체인 메이시스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 수익을 내지 못한 백화점 40곳을 없앤다는 계획이다. 소매업체까지 덩달아 피해를 보게 됐다.

테리 룬드그렌 메이시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수익을 내지 못할 점포를 폐쇄해 연간 4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매장 직원 3000명을 감원하고, 콜센터 통합을 통해 고객센터 직원 750명도 줄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전문가의 말을 빌려 "메이시스 같은 대형 백화점이 문을 닫으면 고객 유동량이 대폭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국 버클레이스은행은 메이시스 백화점 주변에 위치해 덩달아 피해를 보는 매장이 53곳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문가들은 온라인 쇼핑은 급증했지만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쇼핑은 감소했다며 구조조정에 나서는 유통업체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메이시스의 3분기 매출은 5.2% 감소한 58억7000만 달러로 3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메이시스는 이번 구조조정이 쇼핑객들의 요구가 까다로워지고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는 등 치열한 경쟁에서 더 민첩해지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임채연 기자 yamfler@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