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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코치]①최초 도위창에서 최장 알바레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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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위창 ( 前 롯데 코치) 와 로이스터 (前 롯데 감독 ), 도위창 사진 출처 =J-Photo DB ]


한국 프로야구에 첫 외국인 코치는 도위창 코치였다. 
일본인 도이 쇼스케였던 그는 한국명 도위창으로 1984년 롯데의 수석코치를 맡았다. 도위창 코치는 프로야구 출범 이전 1970년대 후반 실업야구 때 아마추어 롯데의 코치를 지낸 이력도 있다. 롯데에서 1987년 말과 1990년 시즌 도중 두 차례 감독대행을 맡은 경험도 있다.  

80년대 후반 OB는 사노 요시유키 수석코치를, MBC 청룡은 미즈다니 노부히사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당시 김동엽 감독 아래에서 미즈다니 코치는 생소했던 한계 투구수 개념을 도입해 투수들을 관리했다고 한다.

90년대는 미국 출신 코치가 눈에 띄였다. 1990년 삼성은 고든 마티 투수코치를 영입했고, 그는 투심 패스트볼 등 새로운 구종을 한국 투수들에게 가르쳤다.

1991년 김인식 쌍방울 감독은 조 알바레스 코치를 영입했다.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를 선보인 알바레스 코치는 쌍방울(91~92년)을 시작으로 이후 롯데(93~96년), LG(97~98년)를 거치며 역대 가장 오래 한국 프로야구에서 뛴 외국인 코치였다. 알바레스 코치는 2012년 SK 코치로 다시 한국을 찾았다. 2015시즌 과거 친분이 있던 김용희 SK 감독의 부탁으로 세 번째 방한, 지난해 SK 주루·수비코치를 맡았다.

2000년대 SK 왕조 시절 후쿠하라 미네오 수비코치는 SK 철벽 내야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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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SK 와이번스 왕조 건설은 외국인 코치의 일조가 있었다. ]


퍼시픽리그 신인왕 출신의 가토 하지메 투수코치도 5년 넘게 SK의 짠물 투수진을 이끌었다.

한편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감독은 제리 로이스터(2008~2010년) 전 롯데 감독이 유일하다. 
 

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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