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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H.O.T. 열혈팬 오정연 아나운서 집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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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헌집 줄게, 새집 다오’는 연예인의 집을 스튜디오에 재현해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프로그램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인테리어 판이라고 할 수 있다. 풍수지리 인테리어 전문가 박성준, 디자이너 황재근, 셀프 인테리어 블로거 제이슨,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도현 등이 김구라·전현무·정준하 등 연예인 패널들과 짝을 이뤄 헌집을 새집으로 고쳐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H.O.T. 골수팬다운 방을 공개한다. 과거 H.O.T. 팬클럽 회원으로 활동했던 오정연은 학창시절 별명이 ‘강타부인’이었을 만큼 열혈 팬이었다. 오정연은 이상형이 강타냐는 질문에 대해 “이상형과는 다른 차원이다. 강타는 나에게 성역 같은 존재”라고 말하며 불멸의 팬심을 드러낸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오정연의 방에서는 당시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유물들이 속속들이 발굴된다. 오정연의 방을 살펴보던 전현무는 “‘응답하라’ 팀에 소품으로 줘야겠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떤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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